미방이랄지
A black spear penetrating the night sky.
Soon the giant blue moon appeared.
The owner of the moon raised the voice of the judgment.
Silence reigned in the moment.
Noctiluca 녹틸루카
푸른 달의 주인, 공정함의 신
두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할수있는 성격입니다. 공과 사를 철저히 분리해요.
심판자로 있을땐 오롯이 그의 죄만 읽어 벌을 주는 냉철한 성격을 사적인 사이로 있을땐 정많은 오라비같은 용입니다.
본체의 모습은 그가 아직 남의 앞에서 꺼낸적이 없다고합니다. 아니 보였어도 그인지 아무도 못 알아봤을지도요:ㅁ
다른신들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눈을 가면으로 가리고있으며 어째서인지 그 눈을보고 제정신인 사람은 없다고 하지요,
물론 그게 진실일지는 모르며 그도 그에대한 언급은 일체 하지않아요,
*
이거 오랜만에 왔더니 또 추튀로 누군가가 상처받은거같네요 ^ㅁ^.... 전 추튀는 뭐 이제 그걸로 받을 상처도 없는것같지만... 별로...
추튀는 자기자유겠지만 혹여 그분이 자추로 의심받을수도 있다는걸 생각해주세요 :/
당신이 그분이 힘내고 좋으라고 한 그걸로 다시는 그분 작품 못볼지도 모릅니다.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