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새 자캐 구상도입니다.. 오너낙서도있습니다. 귀엽네요.

나루시아 아르베수스 - 혼돈의 신. 태초의 은하계의 베밀레움이있었다면, 그와 마찬가지로 알려지지않은 혼돈의 신이 있었다.

평소에는 가운데눈만 뜨고다니며 온화한 성격을지녔지만, 반대로 2쌍의 양 눈을뜨면 성격또한 달라진다.

주 대사는 " 세상은 혼돈일지니, 이몸이 나서서 당신을 도와주려니 당신은 제값을 치뤄라. "

능력은 대상의 성질이나, 속성을 바꿔버린다. 한마디로 님덜캐가갑자기 빛속성이되거나, 종족이바뀌거나, 몸이바뀝니다.

아니면,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어주기도합니다! 그 어떤 소원이라 할지라도!

말장난은 가끔있는편.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이 없습니다. 

고집적인면도없고 그다지 나쁜성격도아니라서, 어쩌다 만나게된다면 소원을 이뤄줄지도모릅니다.

다만 그 값은 램덤입니다. 물론 강한소원일수록 값이 비싸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부분 신체와 관련되있지만, 버프패널티도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운이좋다면? 당신은 엄청난 소원을 빌어도 흔한물체를 주거나, 경배하거나, 인사하기가 될수도있고,

주위에 몇일동안 버프패널티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상관없는 누군가에 목숨일지도?

반대로 당신이 운이없다면? 당신은 작은 소원을 빌어도 시력을잃거나, 힘을빼앗기거나, 연인을잃거나.. 그럴것입니다.

그게무엇이든 엄청난값을 치룰지도모르죠.

그가 지금까지 존재하면서 가장 값을 많이받은것은, 어느 '신'의권리를 빼앗고, 힘을 봉인한거였습니다.

이야기의따르면 그 신은 무언가에 의하여 벌 받은거라 하지만, 그는 자신과 관계가없어서 무덤덤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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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그리기어렵지만..일딴 2쌍입니다. 그냥귀랑 날개귀. 채색은 생각나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