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욕이 없어서 눈팅만 하다가 그분이 강림하셔서 급 올려요
혹시 남이섬 아세요? 거기에 인자한 나무할아버지가 한 그루(?)계시는데요
그 분(?)에게 영감을 얻었어요
아!그리고 드빌을 시작하기 전에 그린 것을 찾았는데 그것도 같이 올릴께요
미방이 성의가 없어서 죄송해요
선도 안따고 올려서 죄송해요 그치만 오랜만에 즐겁게 그린거 같아요
이건 예전에 그린거예요
제가 아이폰인데 어플중에 그림그리고 사진이랑 합칠수 있는게 있더라고요 어울리죠 ㅋㅋ
아 그리고 이 아이 이름정했어요^^
파라니님께서 정해주신 그린윙스 쓰고 싶었는데요 다른 분이 그 이름 쓰고 계시더라구요 흑흑
그래서 다른 이름 찾았어요
이 아이가 꽃이며 나무를 가꾸는 것을 좋아해서 토피아(topia)라고 정했어요
명색에 리틀 가드너인데 좋은 이름 붙여줘야죠 ^^
토피아는 라티어로 '가다듬는다'라는 뜻을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