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나무 드래곤, 엄청 크고 오래된 포도나무에 마룡이가 손을대서 생겨난 드래곤.
이름은 래이프 (..이름 짓기가 귀찮았어ㅇ..)
(참고로 마룡이의 능력은 농작물에 손을 대면 그게 전투가 가능한 드래곤 혹은 몬스터로 변한다.)
말수가 심각하게 적어서 그의 목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없다고한다.

그의 능력은 포도나무를 자라게 하는것인데, 여러가지로 응용할수있다.
덩굴을 자라게 해서 마을을 덮는다던가(?), 덩굴로 총탄을 방어한다던가(?)
다른 식물한테 붙어서 진동을 읽고 적의 루트를 알아낸다던가(?)
물론 평소에는 전투에 사용되지않으며 숲속에서 포도나무 인척하기가 취미이다.

래이프는 사람들은 '인간' , 드래곤들은 '형제' , 마룡이는 '주인' 이라 칭한다.
(천성이 s인 마룡이는 그걸 마음에 굉장히 들어한..읍읍)
래이프의 크기는 자동차를 앞발에 올릴수있을 정도의 크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