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몰라 가슴에 손을 대어보니
뛰지않았다....
머리에있는꽃도 시들어서 거의 색깔이 변했다... 난 드래곤을고의 
묻어주었다......눈물이 나왔다....
"널 더 신경써줬으면 널더 사랑했다면" 난느꼈다 아무리 보잘겄없는 드래곤도 함부로 대하면 죽는다는걸.... 피라 고마워

난 그제서야 그드래곤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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