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하늘사슴은 하늘과 사람을 이어 주는 중요한 존재로 믿겼으며, 태양를 뿔 사이에 걸고 다니며 새로운 아침을 탄생시키는 신비로운 생명체이다. 스카이디어(sky deer)는 그 먼 옛날 존재하던 그 하늘사슴의 마지막 후손으로, 그 힘을 고스란히 물려받고 있다.

알 - 보라색 화염깃털 장식이 달려 있는 알은 그 누구도 만질수 없을 것 같이 뜨겁다.

해치 -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하늘사슴의 후손은 푸른색 구슬을 가슴에 지니고 있으며, 이는 아직 태양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이 아이에게는 큰 공격 무기이다.

해츨링 - 제법 자란 보라색 화염 털로 뒤덮인 이 드래곤은 태양을 머금기 위해 뿔을 서슬 퍼렇게 달구어 놓았다. 이는 해를 걸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 중에 하나이다.

성체 - 이제 태양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는 이 드래곤에게는 어렸을 적 자신을 지켜주었고 의지했던 파란 구슬 따위는 장식품에 불과하다. 몸에 화염 깃털이 군데군데 붙여져 있다.

캡슐 - 작은 형태로 압축된 힘, 겉보기에는 약해 보이지만 방심하고 다가섰다가는 뜨거운 태양이 당신을 먼저 덮쳐 먼지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모험용 스킬 - 뜨거운 태양을 몬스터에게 날린다.

콜로세움용 스킬 - 뜨거운 태양을 상대방에게 날린다.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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