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야 이리와 보렴"
"네,할머니"
"오늘도 이 할미가 옛 이야기를 해 주마"
아주 머나먼 옛날 드래곤과 인간들은 조화를 이루며 살았다.
하지만,
늘 그래드시 인간은 그 조화를 깨뜨리고 말았다.
인간들은 점점 드래곤들에게 인간이 가질 수 없는 것을 무리하게 요구 했다.
그로 인해 인간과 드래곤들은 싸우기 시작했고
싸운지 1000일이 지난날 드래곤은 갑자기 천상으로 올라갔다.
그 위로도인간들은 점점 난폭해져 자기들 끼리 싸우고 속이고
심지어는
전쟁까지 치럿다.
무고한 생명들은 죽는 광경을 지켜보던 한 드래곤은
33가지의 시험을 통과해 인간들에게
평화라는 중요한 선물을 주러 내려 왔다.
싸우기를 싫어하는 인간들은 그 드래곤을 신처럼 모셨다.
그 인간들은 그 드래곤이 인간계로 내려 올때
33번을 시험을 치르고 내려 왔기에
33번째를 뜻하는 이름 스이코라고 불렀다.
"그럼 스이코는 어디에 있어요?'
"그녀는 아주 지혜롭단다.그래서 사람들이 오지 않는 심해에 살고 있다고 한단다."
"스이코는 지금 무얼 하고 있나요?"
"아마도 지금도 우리를 지켜 보고 있겠지."
이름 스이코
성별 여
모티브 네시
설정 천상에게 내려온 드래곤, 내려오는데 33번 시험을 칠렀다고 해서 스이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