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드웰드종/로티에
남
단순히 반짝이는 걸 좋아해서 빛을 수호하고 있는 드래곤이다 .어렸을 때는 꽤나 깡패같은 짓을 많이 하고 다녔지만 지금은 나이먹고 (인간으로 치면 30대 쯤)꼭 필요 할 때가 아니면 잘 싸우지 않는다. 싸움실력 이 꽤 좋아서 싸움으로 이름 좀 날린 드래곤들조차도 함부로 덤비지 않는다. 목에 걸린 방울은 보물1호로 움직여도 딸랑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깡패짓을 그만두게 한 장본인이 선물해 준거라는 소리가 들리지만 이 얘기를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한다......;
(레바테인님께 받은 선물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