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츠의 알입니다.
가온데 박혀있는 씨앗에서 순수하고 신비한 기운이 쏟아져나옵니다.
하지만 그것을 감싸고 있는 뿔은 굉장히 사악한 기운을 내뱉습니다
포악한 루츠의 해치입니다.
아직 신비한 씨앗의 기운이 루츠의 몸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성을 잃고 날뛰는 해치는 그 어느 테이머도 키우기 힘들어합니다
주요 먹이는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고기가 아닌 나무 뿌리입니다
루츠의 해츨링 모습입니다
신비한 씨앗의 기운이 루츠의 곳곳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두운 곳을 좋아하던 해치와 달리 밝은 양지를 찾으려 합니다.
성격도 아~주 조금 온화해 진것 같습니다 만 아직도 공격적이니 심히 조심해야 합니다
아마 이때가 제일 테이머에게 힘든 시기 일지도 모릅니다
루츠 성체의 모습입니다
씨앗이 완전히 뿌리를 내려 몸 곳곳이 식물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날뛰는 것을 좋아하던 해치때와 달리 가만히 광합성 하기를 좋아합니다.
성격도 온화하여 루츠에게 아무리 화를 내도 다 감싸주는 바다같이 넓은 아량을 지녔습니다
루츠(Roots)
속성 땅
옛날 옛적 악의 무리는 세상의 모든 뿌리를 먹어치워 세계를 멸망으로 이끌 사악한 용을 만든다.
이 사악한 용은 세상 모든 뿌리를 먹어치우다 실수로 신비한 힘을 지닌 세계수의 씨앗을 삼키게 되고
세계수의 힘에 의해 자연을 사랑하는 용인 루츠로 바뀌게 된다.
+
루츠가 낳는 알은 항상 가온데에 씨앗이 박혀 있는데
씨앗을 제거해 버리면 사악한 용으로 태어나버린다고 한다.
오늘 아니면 그림 그릴 기회가 거의 없으니 이때닷! 하며 자작룡 하나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