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정리글~~
[세계관] 편
오래전 거대한 대륙이 있었다.
그곳 사람들은 서로를 믿고 화합하며 살아가고있었다.
그들이 섬기는 신은 두 명이 있었는데
질서의 신 아모르
와
무질서의 신 카데스
가 있었다.
어느날 카데스는, 평화로운 세계에 지루해져버려 본인을 따르는 자들에게 어두운 광기를 깊게 심어주었으며 곧
전쟁이 발발하였다.
그러나 아모르는, 카대스가 잘못한것을 알기에. 본인울 따르는 자들에겐 선의의 희망을 선사하였다.
남은 사람들은 카데스에게 복종한 자들을 [몬스터] 아모르에게 복종한 자들을 [드래곤] 이라 불렀으며, 따랐다.
그러나 전쟁은 쉽사리 끝나지 않았고, 끝끝내 아모르는 아주 작고 여린 순수한 아이들을 희생하여 진짜 [드래곤]이 된 그들을 카데스와 [몬스터] 들과 함께 공중신전, 암흑둥지라는 대륙으로 나누어 봉인하였다.
그들을 전부 봉인하고 본인의 힘을 쪼개 [드래곤] 을 더 만든 아모르의 꼴은 비참함 그 자체였다.
그러던 중, 전쟁으로 가족을 다 잃고 죽어가는 소년을 발견하였고, 그의 영혼에게 조금의 공간을 대가로 그위 몸에서 잠들었으며, 소년도 함께 잠이들었다.
전쟁의 여파로 세 덩어리로 쪼개진 대륙엔 이젠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제일 큰 덩오리를 바이네르 대륙이라 이름짓고 그 곳에서 유타칸 반도, 이슈탈트 제국, 레트라 제국, 정령의 숲과 깊은 숲으로 영역이 갈라졌다.
그 밑엔 카파레이트 섬이, 그 위엔 타이타 섬이 자리잡고 있다.
레트라 제국 국제 테이머학교에 진학중인 유(플레이어). 유는 어느날 보지도 못한 대륙 두 개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항구가 밀집된 유타칸 반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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