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하얗고 노란색 문의가 부분부분 들어가있는 이 보통 드래곤 알 사이즈의 알은, 기분좋은 느낌이 풀어져나옵니다.
[해치]
귀부분과 꼬리부분에 검은빛이 들어간 용입니다. 보통 드래곤보다 작은 몸이네요. 앗, 자세히 보니 뒷발에도 검은빛이 미세하게 돕니다.
그의 털에는 노란 수정덩어리들이 보입니다. 자라지 않아 작은 뿔이여도 어둠속에선 빛을 내뿜을 수 있군요.
[해츨링]
어느샌가 그에겐 조금 더 화려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의 울음소리한번 들어본적이 없네요...
무슨일일까요?
[성룡]
완전히 다 자랐지만, 그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 안타까운 점 제외하곤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게 성장 해 줬습니다.
새하얀 몸에 1/3을 차지하는 검은부분에 걸린 노란빛 수정들이 반짝반짝 빛나고있습니다.
[캡슐]
아앗... 성체를 축소해논 거 같네요!
[탐험 스킬]
[콜로세움 스킬]
푸흐
빛속성
공방형
최대크기 6M
최대무게 3.2t
길을 잃어버린 테이머들에게 길의 표시가 되어주곤 하였던 드래곤.
온화하며 조용할 뿐더러 말도 없어서, 그의 목소리를 들어본자는 없었다고 한다.
다만, 그와 오랜시간 정을 나누다 보면, 목소리를 내지 않더라도 그의 눈빛만 보면 무슨 말을 할려는지 다 알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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