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올리고 갈려고요
제가 새로 만든 자작룡 입니다
이걸 만든 이유는..
이 모티브가 제 애완동물 강아지 밍키을 본따서 만든 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밍키가 오늘 떠나거든요.. 좋은 곳으로.
밍키가 늙어서 다리 디스크가 왔거든요 그걸 할머니가 의사선생님한테 들어볼길
다리 디스크는 고칠수 없데요 밍키에 상태는 점점 안 좋아지고...
다리 제대로 움직일수 없게 됬어요
저는 밍키한테 미안했어요 잘해줘지 못해서
제가 밍키한테 했던 장난이 생각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밍키는 늘 혼자였던 것 같아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고..
늘 누가 봐주지 못했어요
아빠는 햄스터만 신경쓰고 할머니 밍키 돌봐줘긴 하지만
계속 혼자서 있고 저는 밍키을 챙겨줘긴 했습니다
제가 반성을 했던 것 같으니까 제가 동물 키울 자격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강아지을 좋아해고 놀면서 정을 쌓아으니까 밍키는 절 잘 따르긴 해죠..
하지만 이제 그러지 못하죠
제가 정말 미안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잘해줄 것
마지막으로 밖에 나가면 안으면서 산책시켜줄 걸
저는 진짜....나쁜 것 같아요
그래도 밍키가 좋은 곳으로 갔으니까
다행인 것 같아요 하지만 허전하죠..
그래서 밍키을 모티브을 해서 자작룡을
만들었습니다
본명은 밍키고 또 다른 이름은
천록
천록에 의미로 '천국'그리고 '외로움'과 '행복'을 본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천국에 천 그리고 외로움에 로 행복에 복 합쳐서 천록라고 지은 겁니다
이것에 뜻은 "외로움을 떨쳐내고 천국에서도 행복하길"을 바라는 마음으로
한겁니다
하지만 천록에 또다른 의미도 이죠 제가 천록이 있는지 찾아본 결과 있던군요 중국의 공상적인 동물 이름이라고 하더라고요
노루를 닮아 꼬리가 길고 외뿔인 것은 천록,두뿔인 것은 벽사라고함.한~6조시대에 묘릉 앞에 놓인 한쌍의 석수는 천록-벽사라함. [후한서]에는 천록과
하마를 주조하여 궁전 문앞에 두었다고 씌어있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이 천록을 모티브로 더 넣었습니다
장식,꼬리을 천록에 모티브로 한 겁니다
이 이야기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든실 것 같아요
이것 밍키 심정을 생각하면서 만든 이야기입니다
나는 하나에 동물이였다
나에게 주인님이 있었다
그분은 나를 돌봐줘고 늙으면서
주인님이 나를 잘 돌봐줘진 않았다
왜지 쓸쓸했다 그래서 나 짖었다
날 봐다라고 돌봐달라고
하지만 시끄럽다고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했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고 나 낮선 곳에 온게 됬다
나는 모르는 사람들은 만나서 왜지 낮설었다
그러더니 나를 그 사람들한테 가다줘고 나 앞에서
사라졌다.. 나 버린 받은 것가...
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나는 사랑을 받았다
나를 좋아했고 나를 쓰다듬어 줬었다
그러데 한 사람이 나를 많이 쓰다듬어줬었다
나는 기뻤다 그리고 나는 그 집에서 지내면서
못 맞은 예방종조도 하고 나는 행복하게 지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나 혼자가 되버렸다
집 밖에 계속 못 나갔다 쓸쓸했다
그래도 한 사람을 나하고 놀아줬다
나는 기쁜다
하지만 나 늙어가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저버렸다
이빨이 다 빠지고 몸에 두꺼비도 생기고
몸이 점점이 약해져만 간다 하지만 그 사람에 손길에 나는
편하했다 몇 년이랑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편했다 그 사람에 손길을 받으면서
겯뎌왔다
하지만 나 다리 디스크가 왔다
다리을 움직일수 없었다 아파다 힘들다
나 병원에 갔다 하지만 치료할수 없었다
치료도 못하고 약만 먹으면서
그렇게 지내왔다
하지만 점점 심해지고 나는 점점 움직일수 없게됬다
숨도 쉬긴 힘들다
그러데 그 사람이 울었다
나를 안으면 잘해줘진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했다
눈방울에 뚝뚝 떨어졌다
그 사람 잘못이 아닌다
장난을 쳤어도
나한테 고마운 분있다
날 돌봐줘고 씻겨줘고
조금이라도 밖에 나가게 해줬으니까
나 그것만으로도 충분한다
그리고 나는 이 집을 떠났다 나는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그곳은 좋았다
내가 만약 세상을 떠나다면 그 사람을 잊지 않을 것이다
나한테 고마운 분이니까
끝입니다
너무 길어죠?..
저는 진지하면 진지해져버려서
길어진 거든요
이상으로 저는 이만 가볼께요
좋은 하루 보내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