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데려간 1번 아이..아주아주 오래오래, 그리고 소중히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uu*
이름은 일단 임시로 '아스타'라 지었습니다!
앞으로의 아스타 그림이나 연성물들은 모두 제 개인 블로그에서만 올립니다!
*1번 아이와 교환 신청해봅니다..;3c*
크악
아쉽지만 이 아이는 원하시던 '신사적인 뼈' 모티브는 아닙니다...
모티브는 [식욕, 폭식, 악마(=악령), 도깨비불]로,
길을 잃고 현세를 떠돌아다니는 온갖 영혼들을 허겁지겁 집어삼켜먹는 흉악한 악령이죠.
(아래는 참고용 설정입니다..다소 길어요.)
아주 순수한 영혼도, 아주 악한 영혼도, 그저 모두 하염없이 먹기만을 반복합니다. 늘 먹는 일에만 바쁘죠. (먹보)
가슴에 달린 아주 흉측하게 생긴 이빨과 입으로요.
누구보다 광대해보이고, 매우 즐거워 보이는듯한 표정으로 (폭식을 함으로서) 자신의 몸과 힘을 더더욱 성장시키는 악마
..라는 설정입니다;3
그렇게 나중에가서는 몸뚱이가 엄청나게 거대해지고 커지면...
모든 악령들을 자기맘대로 휩쓸고 다니는 권력과 명예의 대악마(폭식의 악마 벨제뷔트)님이 됩니다...!
(?????)
대다수, 영혼들을 위주로 먹어서 그런지 배 부분과 꼬리 부위는 점점 눈이 부시고 푸르른 색으로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몸 속에 들어간 영혼들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설정했습니다만은,
특히 배 부분은 이로부터 몸 속의 기관들이 아주 살짝씩 보이는 정도입니다.
(이 부분은 그림으로 따로 표현하지는 않았어요.)
*관련 그림 / 참고용
기존에 디자인해두었던 동일 캐릭터입니다. 다른 버전...;D
+)
[2]
쑥쑥...))
어쩌다 같이 만들어버렸습니다..
뭔가 하나만 올리기엔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이눔두 같이 올려봐여
귀찮아하는 가고일 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