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야.. 꼭 풀고싶은 썰이었으..
무시햐도 되요오
실비언은 중학교시절 우등생뒤 일진이었눈뎁ㅂ
이미 소문이 다 퍼져서 학생은 물론
선생님 심지어 교장까지 알고있었지만
성적이 하도 좋아서 장래가 촉망된다고
학교측에서 큰 처벌을 주지 않았던거임
이렇게나 생활이 자기멋대로 였던 실비언은
트럼프를 만나게 된거지
당시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히어로숫자 를 채우기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던 때였던거
트럼프는 재능있는 학생들을 일찌감치 스카웃해서
전투능력에 특화된 히어로로 키우겠다는
국장의 말에따라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어
그러다 실비언이 다니고있던 중학교에도 방문해
오디션(?) 같은걸 보던 트럼프는 이번에도
눈에차는 애가 없었던거야 이번에도 허탕인가!!
짜증과 피곤함에 찌든 트럼프는 대충 마무리짓곤
학교를 나서려는 순간 크게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실비언이었어,
실비언의 잔인하던 날들의 종지부를 찍는 순간 이었지.
트럼프는 빠르게 실비언을 제압해
하지만 가만히 있을 실비언은 아니었지
실비언은 모든화력을 다해 반항하는듯했지만
트럼프는 넘넘 강했던거
하지만 트럼프는 만족했어 이런 엄청난 놈을 건질줄이야
하지만 실비언이 저지르고있던 무자비한 짓을 그냥 넘길수는 없었지
일이 너무 커져 학교도 커버할수없었어
실비언은 곧 퇴학위기에 처하게됨
트럼프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이대로 퇴학당하지 말고 히어로에 오자고 권유하게 하지만
실비언은 왜인지 한번더 거절해
미련을 버리지못한 트럼프는 '과거청산' 이라는
조건을 걸게되
실비언은 그제서야 트럼프를 따라가징ㅇ
실비언은 착하고 순한 겉모습으로 빠르게 히어로에 적응해
많은 학생들이 실패했던 유전자 강화 프로젝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지
하지만 히어로의 삶은 학교보다 제한많은 삶이었어
모두가 실비언을 장래에 강한 히어로가 될거라며 좋아했지만
자신의 이면을 드러낼수없어 미칠노릇인인것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지
실비언은 자신의 위험한 폭력성을 풀상대를 찾기시작해
만만하면서도 자신의 손에 쉽게 고립할수있는 상대가 필요했지
그때 눈에들어온건 당시 열한살이었던 제노셋이었어
장장 이년간 실비언은 제노셋을 화풀이용으로 대했어.
하지만 우연히 트럼프에게 들키게되
악연인지 트럼프는 또 실비언에게 정신교육을(보통은 구타) 시행해
그뒤로 실비언은 부분부분 드러나던 거친부분이 사라져
이때부터 실비언은 그 언제 터질지 모르는 자신의 위험한 폭력성을
무조건 꾹꾹 눌러 마음속에 삮히기 시작한거야
실비언은 제노셋에게 미안함을 느끼고있는것 같지만
아직은 자신이 저지른것이 왜 잘못한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이해하지 못한듯해
실비언은 자신보다 강한 트럼프에게 착하고
변화된 모습만 보여주고자 하고있ㄷㅏ..
라느으은~~~~ 그런
트럼프->실비언->제노셋 이라는 그런~~
스토리를 쓰고싶었지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