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비공개

어릴때 친구를 잃고 살아왔던 드래곤이다. 언제나 눈물이 나서 밖의 세상을 창문으로만 볼수있었던 혼테인.성체때는 꼬리에있는붕대를 풀고있는다. 리본과 팔찌는 친구가 죽기전 남기고갔던 물건이라 귀중히 아끼는 물건이다. 결국 한이남은 혼테인은 혼령들을 불러내며 그들의 한을 풀어주거나 이야기를 나눈다. 혼테인은 당시 우울증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릴수없었지만 혼테인에게 다가와준 한명의 친구. 한테인 덕에 혼테인은 용기를 얻었지만 한테인이 죽은뒤로 우울증이 더 심해졌다. 그때 혼테인이 자살시도를 할려했을때 한테인의 혼령이 그걸 막아줬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혼테인은 한테인의 혼령을 다시 살리기위해 혼령 100마리를 잡고있다.

 10년뒤 혼령 99마리를 잡은 혼테인이 자고있다가 한테인의 혼령이 혼테인 뒤에 웃고있는걸 본 혼테인은 눈물을 그칠수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