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아 들리지않아
창문 밖의 달빛조차 보이지않아
노랫소리가 노랫소리가
저주받은 극장 밖에서는 들리지 않아
보이지 않아 들리지않아
무대 아래 쥐들조차 보이지않아
노랫소리가 노랫소리가
저주받은 극장 안에서도 들리지 않아
보이지 않아 들리지않아
창문 밖의 별빛조차 보이지않아
노랫소리가 노랫소리가
저주받은 극장 밖에서는 들리지 않아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무대 아래 벌래조차 보이지않아
노랫소리가 노랫소리가
저주받은 극장 안에서도 들리지 않아

텅 빈 극장안에 노래가 울린다
우리의 목소리가 모두에게 닿길 빌며
아 소리없는 서커스단은 오늘도
이름없는 재주들을 세상에 내보낸다



음 가사 다는 몰라서 다쓴건 아닌데..
대체 무슨노래일까요..
왜 제목이 기억 안나지..

(도대체.. 넌 맨날 선찍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