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ㅣ아메야마 쥰(애칭/쥰쨩, 쥰쥰이)
성별ㅣ남
속성ㅣ어둠
성격ㅣ엮이는걸 싫어하고 귀찮은거 싫어하고 신세한탄, 비판 등을 많이하고 주목받는거 싫어하는 츳코미계
특징ㅣ머리카락(?)이 쓰리톤(아주 진한 갈색, 빨간색, 하얀색)이다. 눈이 나빠 안경을 쓰지만 쓰지 않고도 그럭저럭 지낼수 있는듯. 쌩얼 공개를 싫어한다.
카이저의 보스다.
스킬ㅣ
월상/손으로 공중에 곡선을 그리면 그린 곡선에 따라 얼음꽃이 피어 상대를 겨냥하는, 아메야마가 쓰는 유일한 얼음공격.
현천일무(검은 하늘은 해가 없다)/단순하게 손에서 검은 빔을 날리는 기술. 파괴력이 굉장하다.
사이드/손으로 검은 활의 형상을 만들어 상대에게 날림. 1회당 최대 화살촉 500개까지 쏠수 있다.
무제/상대의 기억에 독소를 넣는 능력.
즉 기억을 일부 삭제하거나 조작해 그것에 트라우마를 만드는 능력.
관계
컾-노아(젠)
친-n/a
혐관-n/a
::과거::
제법 평범한 집에 살았지만
엄마는 암에 걸려 앓고 있었고
아빠는 언제나 술을 처먹(?)고 쥰을 학대했다.
쥰은 그 집에서 나와 고아원에 살다가 실험실의 실장인 두 부부에게 입양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온갖 끔찍한 일들을 두 눈으로 보며 자신의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찾게 된다. 그리고 시체의 뒷처리 등 짜잘한 일들도 도맡아 하게 된다.
어느 정도 컸을 때 쥰은 자신의 전 부모에게 직접 찾아가 살해한다.
어렸을때 길을 잃은 쿠로(개떡) 앞에 아메야마가 나타나 도망가지도 않고 무서워하는 표정을 짓지도 않은 채 쿠로보고 '너 회장님 아들이지? 왜 여기 있어?' 하면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아메야마는 그 이후부터 쿠로와 친구가 된다.
(쿠로는 흑마법을 쓰는데다 알비노였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괴물로 생각하고 두려워했다
하지만 쥰은 이미 진정한 공포가 뭔지 알고 있었기에 쿠로를 무서워하지 않았다)
쿠로가 마을 사람들을 몰살하고 아메야마는 앞을 막지만 쿠로가 자신을 공격하려 하자 충격을 먹는다.
쿠로에게 무제를 써서 쓰러뜨린 다음 도망쳐서 사람을 모아 '카이저'라는 악마 집단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