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헤헿 구ㅜ후헤ㅔ헿 내가 와따우후ㅜ후헤헿ㅎ 랄까 요즘 핸폰에 안전모드가 실행이 됐는데 꺼지지가 않아서 당황했디만!!
지금 풀렸떠요요으흐에
기분조아서 올만에 드빌와서 글씁니다!!

미방은 카렌씨 구슬구슬흐헿

카렌
남
조용하고 얌전하며 온화한 성격
떠도는 자연의 노래
카렌을 보면 가장 눈에 띄는 색은 초록색 입니다.
그 초록색은 눈을 편안하게 하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어 그를 보는 이들은 눈이 편안해 집니다.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여 자신의 몸에 자라는 빛이나는 신비로운 대나무로 만든 단소를 목에 걸고다니며 노래를 합니다.
그가 단소로 부는 노래들은 모두 자연의 노래 같지만 유독 한 곡만 슬프고 우울합니다.
그 슬픈 노래를 부를 때, 그는 옛날의 추억을 생각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 추억이 좋은 추억인 것같지는 않습니다.
꼬리에 있는 구슬은 가만히 있기만 하여도 엄청난 빛을 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털들은 만져보면 푹신푹신하다기 보다는 매끄럽고 비단결 같습니다.
카렌은 동양용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손에 들고 있는 작은 구슬이 힘의 원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작은 구슬은 여의주보다는 옛추억의 물건인것 같습니다.
남들을 해치는 것은 싫어하지만 인간들이 자신의 숲을 침범하여 숲을 어지럽힌다면 가차없이 죽입니다.
그러니 그의 숲에 들어갈 때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숲을 어지럽히는 인간은 죽이지만 숲을 도와주는 자에게는 카렌이 자신의 노래를 불러주는데, 착한마음을 가진 인간은
카렌의 노래를 처음들으면 눈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왜 눈물이 나오는지는 과학자들도 알 수 없습니다.
100%의 확률은 아니지만 자신의 예언이 필요한 자들에게는 예언을 해주기도 합니다.
날개가 없어도 날 수는 있지만 그는 걸어다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자신을 부를때는 '나' 혹은 '저', 상대는 행동에 따라 '어리석은 자' 혹은 '지혜로운 자', '당신'으로 부릅니다.
"저의 노래를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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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서 새벽이슬님과 맞선룡한 아이!
관계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