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
"난 새벽이 좋아요. 언제나 조용하고, 아름답고, 무엇보다 날 유일하게 반겨주는 존재니까요."
이름 : 카야(Kaya)
성별 : 여
모티브 : 새벽×겨울
-자작룡(오너)
나이 : 외관상 14세, 실제나이는 알수없음
성격&설명 : 조용하고 겉으로는 소심해보이지만 실체는 정말 친하지 않으면 알수없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거의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한번 건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이분 생각보다 성질 드러움)) 할일을 그때그때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해야할일이 있으면 꼭 하기는 한다.
의외로(?) 설득하는데 재능이 있는듯..? 반쯤은 협박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카야 기준 왼쪽 눈 밑에만 무늬가 있다. 가끔 심심할때면 따로 괴담을 모아놨다가 남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호러곡도 환영/) 코드가 맞는 친구를 좋아한다. 많은 친구들보다는 소수의 친한 친구들과만 주로 같이 다니는 편.
새벽을 열고닫는 새벽의 여신, 겨울엔 밤이 길어지기에 그녀를 볼 수 있는 시간도 길다고 한다. 새벽중에만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겨울엔 이른 아침에도, 드물게는 낮에도 만날 수 있다는 설도 있다.
영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지녔다. 가끔은 영들을 통해 누가 언제 죽을지 알아채기도 한다고. (때문에 저승사자라는 별명도 있지만 실제로 생사를 관리하는 존재는 따로 있다)
[관계 : 코튼(레피오)-친구/사쿠라(Teetiki)-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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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이제 첫번째 플필../ 그림그리기 귀찮아서 안쓰고 있었다죠(?) 관계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명암따위 넣지 않습니다((??
[시간세계]는 제가 플필쓸때 그냥 표시하는겁니다ㅏ
사실상 이쪽 세계관은 시간을 중심으로 짜여져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