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번아이)
이아이는 제가 리터치를 좀 많이 했어요
“엄마가 드디어 꽃핀을 사줬어!!”
이큐레스
세계수의 아들
중성(남성체)
세침때기.약간 이중인격이며 잘 삐친다.그는 부모님이 핀을 안사주면 삐쳐서 뛰쳐나갈때도 다수..
분홍색을 좋아하며,장미나 진달래를 좋아한다.어째선지 벚꽃을 싫어한다고...(?)
그리고 지금 저 포즈는 뭔가 있어보이지만
사실은 어무니가 꽃핀을 사줘서 좋아하는 포즈라는...!
동생이랑 사이가 살짝 안좋아서 그런가 은근슬쩍 동생이 싫어하는 많은 거미들은 동생 책상 서랍에 넣어놓는등 짓궂은 장난을 엄청친다.하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동생한테 더 당한다는...

(12번아이)
머리부분과 다른곳을 리터칭했어요.
바빠서 못그렸지먼 꼬리끝에는 촛불이 들어있는 새장이 달렸있여요.
”미안해요...하지만 이젠...”
엑펠리스
남
이용당한 시간과 마력의 신
(지금 저의 세계관에 이었습니다.
아마도 분양받게되면 엄청난 역활을 맡을거에요!웹툰에도 나오고..)
말 그대로 시간과 모든 마력을 관리하고있었다.
한쪽에게만 마력이 쏠리지 않도록,시간이 이상하게 흘러가진 않는지 체크를 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갑자기 어떤부자가 찾아와서는
돈을 달라는데로 다 줄테니 자신에게 강력한 마력을 부여해달라고했다.하지만 당연히 엑펠리스는 거절했고,화가난 부자는 유언비어를 퍼트렸다.결국 사람들은 마녀사냥을 시작했고 그는 결국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사형당하기 일주일전쯤,갑작스레 전쟁이 일어났고,그는 포로로 붙잡혔다.
하지만 그쪽 왕도 그 부자랑 똑같았다.계속해서 마력을 부여해라고 명령했지만 그는 갖은 고문에도 동의하지 않았다.결국 왕은
그는 죽이기엔 아까웠기때문에 사형수로 만들었다.약물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이성을 잃게 만든것이다.그렇게 그는 몇십년동안 이용을 당했었다.그러는동안 그의 마법은 엄청나졌지만 감정은 식어버리기 시작했다.웃어도 피식,슬퍼도 눈물 한방울,화나도 표정 변화가 없는 그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만이 남았다.

잔인한 마법일수록 저렇게 복잡해진답니다.
스킬모양 엄청 맘에들어요 헤헷~!
사람들을 고문할때는 그의 꼬리끝의 새장안에
가뒀답니다.(촛불때문에 불에타고,새들이 마구 살을 쫀다.)
진짜 너무 데려가고싶여요ㅠㅠㅠ
이렇게 이쁜아가 진짜 오랜만에 본듯요퓨ㅠㅠ
그릴때 엄청 열씨미 그렷답니다ㅠㅠ
데려가고펴오ㅠㅠㅠ
+++
배구하다가 팔이 엉망됬네요 완전 피멍다들었다...ㄷㄷ
재믺는데 팔아푸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