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어ㅓ 흐으아ㅏ 코감기때문에 힘들어요ㅠ 여러분도 감기 조심해요ㅠㅠ 너무 힘들어요오...

​미방!

히노아

여

자유롭고 아름다우며 따뜻하고 빛이 나지만 위험한 매력을 가진 불의 힘을 다스리는 마녀

"한심해. 겨우 그것밖에 하지 못하는 거야? 그것도 불이라고 할 수 있는 거니? 이런게 '불'이야."

'불'이라는 신비로운 자연의 힘을 다룰 수 있는 불의 마녀.

수많은 불의 마녀가 있지만 히노아의 능력은 온우주의 생명체를 태울 수도 있는 마력을 가졌다.

(그러니까 다른 마녀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짱짱 세다)

하지만 그 강한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필요할 때에만 쓰기 때문에 '불의 마녀'하면 누구나 히노아를 떠올릴 것이다.

유명하고 강하며, 아름답지만 그녀는 언제나 남들을 무시하고 깔본다.

아마 너무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남들을 바라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다.

그녀가 어렸을 때에는 화를 주체못해 이곳 저곳 아무곳에나 불을 일으켰고, 심지어는 증오하던 이를 불에 타게 만든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 그녀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이에게 사랑에 빠져 그를 만난 이후로는 성격이 점점 얌전해져 지금의 성격이 된 것이다.

그녀의 꼬리는 활활 타오르는 불이며, 온도는 그녀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지만 가장 낮은 온도가 태양의 흑점의 온도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녀를 기준으로 왼쪽 뒷다리에 이상한 무늬가 그려져 있는 데 그 무늬는 그녀가 태어나기전, 불의 별의 힘이 그녀에게 힘을 줄 때 생긴 것이다.

그 무늬에서 그녀는 무한한 불의 힘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힘은 그녀에게 힘을 준 별이 수명을 다하기 전까지는 무한하다.

불의 마녀다 보니까 그녀의 체온은 다른 이들보다 높은데 열이나서가 아니라 그녀의 몸 안에 있는 불의 온도가 섞여서 그렇다고 한다.

그녀가 불을 방출할 때에는 무늬에서 불의 힘을 마음속의 빈 곳에 가득 채워놓고 어딘가로 방출하는 식인데 이 방법은 꽤나 위험하다.

방출할 타이밍을 놓치면 그 즉시 자신의 몸이 타들어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표정으로 "이게 왜 어렵다는 거야?" 라고 말한다.

그녀의 망토와, 천, 모자는 불에 타지 않는 천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무척 귀하다고 한다.

지금은 무척 까칠하지만, 계속 마음을 열고 친절하게 다가가 주면 그녀에게서 호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

+그외 

히노아 선찍선찍

선찍 오 선찍 오예에 

--------

감기.. 너무 시러...에츗!!! 으아ㅏ 코감기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