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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숲] 나오

44 용이 1마리
  • 조회수225
  • 작성일2018.04.01

​미방은 잘생긴 나오의 얼굴-☆




나오



하얗고 아름다운 빛나는 눈물의 광석


"당신보다 못산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동정하지마세요. 내가 지켜본 바로는 당신이 그들보다 불행해 보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는 그만의 특별한 재능역시 없다.

그는 그저 아주 평범한 용이였다.


하지만 어느날 그는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그 눈물이 굳어 빛이나는 흰색 광석이 되었다.

그 광석의 성분은 세계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성분으로 과학자들은 그의 광석의 이름을 '눈물의 광석'이라고 붙였다.

그는 그 이름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에 대해 많이 신경쓰지는 않는다.

나오의 광석은 아주 단단하고, 아주 빛이 난다.

그래서 그의 광석을 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오지만, 그때마다 그는 어딘가로 도망쳐 버린다.

하지만 그가 어디로, 언제, 어떻게 도망치는 지는 아직 알려지지않았다.


주황색 광석은 흰광석처럼 단단하지는 않지만 색깔이 아름답다.


 그의 오른쪽눈에서 나는 눈물은 그치지 않고, 그 눈물이 시야를 방해해 보는 것이 힘들어서 오른쪽 눈을 대신하는 제 3의 눈을 가지고 있다.

제 3의 눈은 나오가 마음대로 불러낼 수 있다.


얌전하고 소심한 성격일 것 같지만 의외로 팩트폭력가에 직설적이고, 현실적이며, 냉정하다.

그것도 엄청나게 현실적이고 맞는 말이여서 뭐라 대꾸할 수 없다.

아마 말빨은 세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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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기타 설정!

​크흡흐ㅠ 마감 시러...((널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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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양 [은별]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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