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란 불이 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해치
장난끼 많은 해치가 태어났다 머리 뒤와 날개 끝, 그리고 꼬리 끝에는 파란 불이 있다. 아직은 건드려도 그렇게 뜨겁진 않다.
해츨링
자라서 드디어 사춘기가 왔다. 하루종일 누워있기만 하고 발젤리는 보여주지도 않는다.이제 불을 만지니까 뜨겁다.
성체
이제 완전한 성체가 되었다. 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게 되었고 불은 너무 뜨거워서 모든 것을 녹일 수 있게 되었다. 몸 곳곳에 금빛 뿔이 자리났다.
캡슐
캡슐을 먹고 몸집이 해치보다 더 작아졌다. 불은 너무 뜨거워져서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금속이 녹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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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하이(파란색 불이라는 뜻)
몸 곳곳에 푸른색 불이 있는 신기한 드래곤
점점 자라날수록 불의 온도는 높아져서 다가가기가 힘들어진다
성격도 자라면서 포악해지기 때문에 이 드래곤을 키우는
테이머들은 항상 소화기를 가지고 다닌다(...)
금빛 눈과 몸에서 자라나는 금빛 뿔들 때문에 밀렵꾼들이
항상 노리고 있는 드래곤들중 한마리이다
하지만 이 드래곤을 만난 밀렵꾼들 중 살아 돌아온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