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 아이 짜고있던 세계관이랑도 잘 어울리고 갈치님 아가인만큼 너무너무 예뻐서 신청해봐요
모티브가 아름다움인만큼 원본이 너무 예뻐서 중간에 12441번 때려치다가 이것마저 때려치는 시간을 못맞추겠다 싶어서 이 그림으로 들고왔습ㄴ다!
라펜리오 넬라
서쪽 왕국의 11기사 중 1인으로 아름다운 생김새와 우아한 몸동작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능글거리고 의리없는 성격이라 그에대해 잘 아는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그를 좋지않게 평한다.
나비를 좋아하는 가문의 독자로 나비와 유사한 장신구들로 그의 몸을 꾸미지만, 그는 사실 나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연약한 나비보다는 강인한 사마귀를 더 좋아한다.
또, 앞의 사실로 알수있듯이 멋짐을 동경하며 멋짐 보다는 아름다움에 가까운 자신의 생김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기사단 중 오랫동안 직위를 유지한 편에 속하며, 부러진 뿔은 전에 반란군과 싸우다 그리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힘이 약하지만, 몸이 가볍고 빨라서 작은 타격으로 상대를 때려눞히는 방식으로 상대한다.
이 방식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전 기사단이였던 그의 아버지또한 그 방식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