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갤 들어올때마다 생각나는 건데 이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ㅠㅠ
1. 올리는 게시글마다 몇 가지 제외하고는 죄다 교환글인 분들
2. 그 사람은 교환하거나 분양할 의도가 없는데 대놓고 "그거 저 주실 수 있나요?" "그 캐 교환 가능한가요?" 등등 묻는 분들
3. 평소에는 관심도 없다가 선착분양 글 올라오면 바로 댓다는 분들
허어....
아니 대체 교환이나 분양 뭐가 그리 중요하길래 그렇게 캐들을 축내는거죠?
원작자분들은 엄청 열심히 그린 캐들일텐데 디자인 냠냠하는 거 재밌으시나....;;
심지어 교환이나 분양으로 캐 얻은 다음에 리뉴얼도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니....
게다가 다른 사람이 올린 캐에 지금 분양하겠다는 말도 없었는데 자기 달라고 질질 짜는 분들은 또 무엇?
아 여러분 기본적인 네티켓 좀 지켜주세요....ㅠㅠ
교환 분양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그렇게 하이에나처럼 달려드시나요 ;;
나라면 미안해서라도 달라고 못하겠다....;;
하고싶은 말 더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듯하니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이 글이 물타기가 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은별이언니 뉴캐 의읜화테러
(세상 보톡 몇시간을 한거야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