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딱 반딱 미방...☆
아루히
남
형광 빛으로 빛나는 작은 별
아루히는 별의 신 시호의 제자(?)이다
ㅅ..소..소심한 스승(시호)와는 달리 자기 할말은 다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시호대신 다른 이들에게 시호가 하고싶어 하는 말을 전해주기도 한다
용감하고 겁이 없어서 귀신의 집이나 공포영화를 즐기면서 본다.
그의 주변에는 시호의 몸 색이 도는 작은 별들이 빛난다.
이 별들로 그와 시호는 이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별에 대한 자부심이 큰듯.
그의 털과 뿔들은 마치 형광팬으로 색칠한듯 형광빛을 띄고 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털과 뿔들은 언제나 반짝반짝 거리며 빛을 낸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지나가는 하늘에는 빛이 그린 곡선이 몇 초간 유지된다.
예전에는 그 빛의 곡선을 본 인간들은 그 빛을 '별똥별'이라 불렀다.
그의 푸른 눈은 마치 푸른 호수에 비친 은하수를 보는 것처럼 밝게 빛나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는 것처럼.
그는 시호의 가르침을 '법'처럼 여기며, 언제나 그의 스승에게 충성(?)을 다한다.
가끔 그는 시호의 작은 심부름도 해준다. (벌레를 잡아준다거나..벌레를 잡아준다거나..잡아준다거나...)
그의 반짝거리는 뿔은 그닥 단단하지 않고, 상대를 찔러 깊은 상처를 줄만큼 길고 뾰족하지
않기때문에 반짝거리는 뿔에서 엄청 밝은 섬광을 내보내 상대의 눈을 잠시 멀게하여 그때 기습공격을 한다.
시호와 마찬가지로 별과 별이 많은 곳, 서늘한 곳을 좋아하지만, 덥고 습한 것은 무지 싫어하니, 그가 여름을 무지 싫어한다는 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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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는 도배아니겠지요..오..오..ㅇ...
우리 이쁜 아루히보고 하트 뽱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