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라
여( 분명 그릴땐 남캐로 그렸는대 그냥 여캐가 어울릴것 같다)
원작: 저스티스 님
누군가의 꿈속에 얹혀사는 입장. 꿈에 산다는건 끔찍한 고통을 의미하지만 잠든 신의 용, 영원히 잠들게 된 신의 수호룡이기애 고통을 느끼지 않고 있을 수 있다. 꿈속에서 주인이 깨어날 수 있게 온갖 힘을 다하는 중이다. 신이 깨어난다몀 그녀 역시 예전의 힘을 되찾고 깨어날 수 있을 듯 하다.

해루미
남
원작: 그 하늘은 푸르렀다.님
다 죽어가던 그를 용들이 살려 생명을 얻은 용. 물고기들을 소환수로 부리며 마치 두루미와 닮은 생김새를 하고있어 해변+ 두루미라는 뜻의 해루미로 이름이 정해졌다(?). 신비한 바다의 기운을 두르고 자신의 은인이 사는 나라 국경을 돌아다니며 지킴다. 어쩌다가 기억을 잃게 되면 그의 손엔 항상 피가 묻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