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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숲] 애나

44 용이 1마리
  • 조회수279
  • 작성일2018.06.01


​넴 미방임다





애나



바람의 여행자


"어이~ 거기 당신! 그쪽도 나와 함께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여행을 해보지 않을레?"


그녀는 바람을 타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여행자다

그녀는 이 여행을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여행'이라 부르며 이 일에 대해 많이 뿌듯해 한다.


그녀의 몸에 있는 호랑이 무늬처럼 생긴 노란색 무늬는 밤이 되면 노란빛으로 은은하게 빛난다.

그 무늬로 밤에도 여행을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녀의 푸른 머리는 넘실넘실거리는 바다와 같다.


늘 빨간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데 그리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트레이드 마크인듯.

오래동안 매고 다녀 때가 묻어 색갈이 살짝 옅어져도 그녀는 상관 없는 것 같다.


발의 발바닥젤리는 보는 것처럼 말랑말랑하지 않고 딴딴하다.


그녀는 친화력이 좋아 친구가 많고, 쿨하다. 

너무 쿨해 상대가 당황할 수준.,;;

포기를 하지 않고 한 번 빠지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다.

친구가 많다보니 늘 나가있어서 그녀가 집에 있을 때는 보기 힘들다.

그러니 용건이 있을 경우 밖을 돌아다니면 어디선가 꼭 1번씩은 만날 수 있다.

"에이~ 뭘 그런걸 가지고~! 이런 건 금방 아물어~"가 말버릇이다.

상처를 잘 입지 않으니 걱정 같은건 귀찮다고 생각하는 듯.


그녀의 몸은 튼튼하며, 무인도, 사막, 남극, 등등 어떠한 기후에도 완전히 적응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곳을 다녀도 그닥 몸에 무리가 되지는 않는 듯.


그녀는 어렸을 때, 늘 집에만 같여 살아 언제나 밖이 궁금했다.

그래서 그녀는 15살이 되던 해, 아버지 몰래 집을 빠져나왔다.

그것이 여행의 시작이였다.

비록 부자집에서 호화롭게 살던 아이라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매우 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음~ 아마 여행이 없었더라면, 내가 여행을 중간에 포기했다면, 내가 집을 나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야."

라고 늘 그녀는 말하기도 한다.

가끔 두고나온 가족들이 그립기도 하지만 친구나 여행과 가족 중, 선택한다면 그녀는 친구와 여행을 선택한다.


몸 주변에 하트모양이 있다해서 그녀를 사랑의 신으로 오해하면 분명 엄청 많이 화를 낼 것이다.

그녀는 사랑과 거리가 매~우~ 멀다.

그러니 그런 오해는 절때, 절때, 영원히 하지 말자.


자주 하늘을 누비는 그녀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

그때마다 늘 말을 걸어주자, 분명 그녀는 기뻐하며 자신의 모험담을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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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류 련그린 것보다 애나가 더 오래 된..ㅋ


랄까 미나상 이쁜 류사♡류노 컾 좀 보세효ㅠㅠ


악ㄱ 넘 잘 어울리쟈냐 8ㅁ8((코피 슉




어어엉ㅇㅠ퓨픂ㅍ 넘 이쁘쟌...ㅠㅠ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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