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리폴

성별:남

성격:존댓말을 가장 많이 쓰는편이며 친절하지만 차가울때도 많다.말을 자주 쓰지않으며 외로워할때가 많다.

설정:비의 수호자

설명:리폴은 비의 수호자이다. 어릴때부터 리폴은 하얀무늬가 비 모양이 닮았다하여 비의 수호자를 꿈꿔왔다. 비의수호자가 된 현재의 리폴은 어려운 일이 많아 성격이 변했다. 친구를 1명조차 만들지않으려하고 그 누가 옆에 있어주어도 외로운 느낌이 든다고 한다. 리폴은 예전 자신의 친구와 많은 다툼에 말싸움이 너무나 버거워 이런일이 일어날때 비를 내려버린다. 그러곤 비를 맞으며 웅크린 채 운다고 한다. 슬픈 과거를 지닌만큼 좋은 과거도 넘쳐날텐데 말이다. 다른 수호자들은 이런 리폴을 위로해주고 싶어하지만 리폴이 거부함으로서 끝내 다가가지못한다. 평소에는 웃음이 너무나도 많던 리폴이 괴롭힘으로 성격이 달라짐을 알수있다. 리폴의 저 검정색의 리본은 자신의 마지막 친구가 준 선물이다. 그 친구만은 잊지 못하여 이때동안 계속 끼고있던것이다. 하늘빛과 하얀빛이 어우러진 리폴은 아름다운 색감을 보여준다. 머리에는 천사날개가 달려있고 등엔 조그마한 날개. 그리고 2개의꼬리를 가지고있다. 리폴이 좋아하는 취미는 간식먹기이다. 리폴은 특이하게도 고양이과 가 먹는 츄르를 좋아한다. 부드러움을 감추지 못해서 즐겨먹는다고한다. 싫어하는 취미는 놀리고 괴롭힘같은 작은 장난을 하는 행동이다. 만약 리폴에게 이런행동을 한다면 리폴은 차가워지며 질문한다. 무슨 속셈이냐고. 거기서 말을 잘못하거나 도망치려하면 리폴의 살기가 더 거세지며 움직이지못하게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