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신

마음가는대로 그려본것
이름: 리토아 (Lithoa)
성별: 남
나이: 인간기준 30대 초반 정도?
상세:
숲에 살고 있는 드래곤. 신체가 부분적으로 돌과 나무에 융합된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오랜 시간 (인간 기준으로 30대일 뿐 용 기준 나이는 훨씬 더 많음) 숲에서 살아온 일환이라고 한다. 몸에 딱히 지장은 없음.
숲에 사는 다른 용들을 도와주고 친하게 지내지만, 용 외에도 사람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숲이 존재했을 때부터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대에서 꽤나 유명하고 존중받는 편. 때문에 꽤 오랜 시간동안 살아왔다고 유추할 수 있지만, 그것 외에 그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단서는 그가 스스로 사람의 나이로 30대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며 실제 나이는 아무도 모른다.
성격:
굳건하다. 다른 이들을 많이 도와주고, 친절하고 겸손하게 행동하지만 은근히 인정받기를 원하는 면이 있다. 싫어하는 대상이나 별로 친하지 않은 대상에게는 아무리 심한 욕을 들어도 전혀 개의치 않아하지만, 존경하거나 친한 대상에게 받는 비난에는 약하다. 호탕한 기질 덕분에 숲 내에서는 우주대인싸이다.
말투는 "~겠군", "~하지", "~하나?"
윾ㅡ쾌
능력:
마법이나 염력같은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완력이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하다. 땅을 내리치면 흙이나 돌이 솟아오를 정도로 충격이 강하기 때문에 지면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고 오해받을 정도이며, 실제로 비슷한 걸 힘만으로 해낼 수 있는 듯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수련 같은 것 없이 숲속에서 평생 살아온 평범한 용이기에 단순한 불량배나 조금 강한 중간보스를 넘어 진짜 보스 레벨로 가면 내공에서 밀린다.
...라는 설정입니다 길게는 못 짜겠네요 ㅋㅋ
원본과 같은 푹신푹신 느낌을 원했지만 너무 듬직하게 그려져버려서...설정도 그냥 듬직한 성격으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