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 아아, 또 길을 잃어버린 건가. 나도 참.. 그것도 하필 이렇게 춥고 추운 설산에서..
나오: 아무래도 길을 물어보는 것이 좋겠지.
나오: 어디보자.. 아, 저기 있군. 어쩌피 저곳에서 내 목소리를 듣기는 힘들것 같으니.. 시선을 끌어야겠군.
나오: [광석의꽃] 흐트러지게 피어라.
콰광-!
오오키리: 앗..!
나오: 호오? 드디어 내존재를 알아차린건가요?
오오키리: 아, 이곳에서 길을 잃으셨나요?
나오: 용쾌도 알아차리셨네. 뭐, 자주 있는 일인가보군?
오오키리: ㅎ..네. 자주 있는 일이랍니다...
나오: 그럼 내가 원하는 것도 알고 있겠군.
오오키리: 물론이죠.
나오: 그럼 길을 알려주시지?
오오키리: 앗..! 이곳의 지리는 무척 복잡해ㅇ..
나오: 그래서~ 지금 동행을 하겠다..? 이것인가요?
오오키리: 아무래도.. 그러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
나오: …뭐, 그렇다면 길은 안내해줘. 음.. 가는 길에 수다나 떨어볼까.
오오키리: ..?
나오: 가는 길은 아마 멀것 같으니, 가는 동안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고요;;
오오키리: 아, 그럴까요?
나오: 설산의 외로운 늑대라. 그쪽 다른이를 대하는 것이 많이 서툴군?
오오키리: ㅎ..
나오: ~아, 친구라는 것이 없나요~?
오오키리: 아, 없는 건 아니ㅈ..!
나오: 헤에~ 그렇다면 내가 기꺼이 너, 설산의 늑대의 친구가 되어주겠다~!
오오키리: 아,
나오: 자, 대답은.. 아..! 저기 저 나무에서 내일 달이 뜰때 만나자. 벌써 도착해버렸으니 말이야 난 이만 가봐야겠다구~!

ㅎ 나오씨루 친구관계 신청해보아요!

요친구임다~!
프필 대츙 적어 드릴게요!
나오
이쁘장하게생긴 '남자'
소심하고 얌전해보이는 성격과는 달리 현실주의자에 팩트폭력자다.
왼쪽눈은 눈물때문에 보는 것이 힘들어 제3의눈으로 본다.
눈물은 의지로 흘리는 것이아니다.
자세한 설정은
http://m.dragonvillage.net/talent/board/drawing/?mode=read&b_no=386152&type=all&server=asia&keyword=%EC%9A%A9%EC%94%8C%EA%B4%80%EA%B3%84 요기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