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왠지 한기가 도는게 불길한 알입니다.

한기가 도는 해치가 태어났습니다.

왠지 가까이 가면 더 추워지는것 같습니다.

붉은 색 때문에 더워보이지만 얼음장처럼 차가운 용이빈다.

짜증이 나는지 얼굴을 찡그리고 다니는게 보입니다. 이제 만지면 동상을 입을것만 같아요.
안백 - [검붉은빛 영혼]
황혼 or 어둠
남
영혼을 저승으로 데려간다는 저승사자같은 드래곤. 그래서인지 주위에 한기가 돈다. 달이 없는 밤이 되면 그동안 모아놓은 영혼들을 저승으로 데려간다고 한다. 가끔 살아있는 생물을 잘못 데려갈때가 있는데 안백이 저승문을 역으로 타고 오는 풍경을 본다면 당신의 생엔 행운이 깃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