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더러워 보여."
시간 계약자
여
거의 항상 무표정이고 목소리가 공허하며 말투가 차갑다.
빈틈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길치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놀라거나 겁먹었을땐 무표정에서 동공만 작아지고 웃을땐 입꼬리만 살짝 올라간다. 슬플땐 무표정에서 눈물만 흘리는 말그대로 기계같이 딱딱한 표정을 지니고 있다.
시간의 천사와 계약한 이름모를 드래곤.
날개는 쓰레기장의 부품들을 모아 자신이 직접 만든거라 한다. 눈의 시계바늘은 계속 돌아가지만 걸려있는 시계는 13시에 멈춰있다. 그 의미는 불명.
옷은 이걸 참고했습니다!

줄처: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