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드갤 눈팅하고 돌아다니던 사람이에요ㅋㅋ
정확히 첫 활동은 아닌가요?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녔으니 첫 활동이라기에는 많이 애매하네요...
처음으로 제 용용이 갤에다가 올려보는데 너무 잘그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연스레 쭈글쭈글...


이름: 수운



성별: 여



설정: 어느날 소리소문도 없이 떠나간 종족의 남겨진 드래곤이다.
그 누구도 그녀의 종족이 종적을 감추어버린 이유를 모른다.
심지어 수운 장본인도 모른다.
본인 말로는 알수없는 일로 요 며칠간의 기억이 지워졌다나 뭐라나.
그녀의 종족은 아무도 모르게 바람과 물을 다스리고 있었고, 물과 바람의 조종능력이 뛰어났다.
머리 옆에 달린 뿔의 개수가 많을수록 종족 내에서 강함을 상징하였고, 뿔 6개는 종족 내에서 가장 강함을 상징한다.
목에는 항상 리본을 달고 다니며 꼬리를 만지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연구자들도 수운의 종족의 꼬리가 물로 이루어졌는지, 털로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다른 성분으로 이루어졌는지..아무도 알지 못한다.
날개가 작다고 무시하지 않는게 좋다. 이들은 매우 빠른걸로도 유명하니깐.



성격: 싸늘, 말을 하는 걸 보기 힘듬, 그러나 츤데레 (응?), 인내심이 강함, 표정변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 수운이 웃는 모습은 보기 매우 힘들다, 생각보다 아재개그에는 약한편, 싸움을 좋아하지는 않으나 먼저 시비를 걸면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운다, 거짓말을 매우 잘 알아챔.



싫어하는 것: 꼬리만지기, 리본이 풀어지거나 없어지는 것, 자신을 제외한 다른 드래곤들 (그러나 자신이 츤데레 기질이 있다는 걸 본인만 모른다.), 자신의 작은 날개를 지적하는 것 (가장 싫어하는 요소이다. 만약 수운의 날개를 지적한다면 싸움을 각오해라.), 거짓말, 시끄러운 것.


좋아하는 것: 뒹굴 뒹굴, 뒹굴 뒹굴, 뒹굴 뒹굴 (×3), 수영, 빠른 속도로 날기, 평온한 일상, 햇빛, 음료수, 아재 개그...., 선물 주기






처음으로 만든 용용이다 보니깐 이것저것 다 설정에 집어넣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수가 많다면 다른분이랑 교환....해볼 생각입니다.
뜻깊은 용이라 제 자캐로 할까도 생각했지만 첫 용용이를 다른분께 드리고 싶다는 생각!!
이름은 원래 바람을 다루니깐 풍운으로 할려 했으나 풍운..이란 이름의 드래곤이 또 있을것 같아서 물 수자를 써서 수운으로 했습니다.
수운이 사랑해 ㅠㅠㅜ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