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성체※
※무채색 주의※
설명:스텔라리아의 힘을 일부 부여받은, 라테아의 제 3성단을 관리하는 드래곤. 별의 잔재가 모여 생긴 별구름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고 한다. 별구름의 색에 따라 감정상태를 알 수 있다.
그동안 라테아를 관리하며 조용히 지냈지만, 스텔라리아의 부름을 받고 제 3성단의 사령관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위쪽 그림 참고)
어제 자작룡 하나 만들고 욕심이 생겨서 스토리를 더 파생시켜 봤네요ㅎㅎ 역시 오글거리는건 참을수가 없군요...(오글)
한 8마리 정도 더 그려볼까 생각 중 이에요. 부족하고 유치하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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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스텔라리아 설명)
설명: 아모르, 카데스와 함께 세상을 창조한 신룡.
그는 자신의 코어로 별의 심장을 만들고, 자신의 뿌리로 그것을 채워 생명의 터전을 지었다.
아모르가 드래곤을 창조할 때, 자신의 별의 기운을 불어넣어 별의 정신과 혼을 선물했다. 그 이후, 드래곤을 아모르에게 맡겼다.
세상을 창조한 이후 그는 라테아에서 별이 된 드래곤들을 보듬으며 조용히 지냈지만, 자신의 피조물인 드래곤을 무참히 학살하는 카데스와, 그저 이를 방관할 뿐인 아모르에게 분노하며, 라테아의 별의 군대를 이끌고 복수를 위한 전쟁을 준비 중이다. 세상에 서서히 거대한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있다.(아래쪽 그림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