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크리드
성별- 남
원작자- 이븐99님(언급 죄송합니다)
성격- 단호하다. 한번 정한건 쉽게 바꾸지 않는다/(또 뭐지..)
설정- 마룡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 일반 용과 중급정도 되는 마룡의 아이. 몸 여기저기에 난 뿔들은 그가 원하면 불꽃놀이처럼 불꽃들을 뿜을 수 있다. 꼬리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데 가끔 불꽃놀이처럼 튈때가 있다. 그리고 귀에선 불이 솟는다. 보통 마계가 아닌 곳에서 마룡은 차별받는다. 일반 용과 마룡의 자식인 크리드는 어떻게 일반용이 마룡과 결혼할수가 있냐는 더 큰 미움과 차별을 받는다. 마계로 가기는 어렵기 때문에 크리드는 지금 마계가 아닌 용계에서 살고 있지만 언젠가 커서 강해지면 자신을 놀리고 차별하는 이들을 혼내주고 마계로 넘어갈거라는 꿈을 갖고있다. 가끔 인간화해서 인간계로 넘어가 인간의 학교에 가기도 한다.
이름- 데지아
성별- 여
성격- 이중인격에 가까운데 평소엔 온화헌 모습을 보이다 어느순간 잔인한 성격으로 확 바뀐다.
모티브- " 그의 흰 날개는 피로 물들어버리고 희망을 잃은 그는 깊은 바다와 같은 절망속에서 자신을 구원해줄 희망만을 기다리고 있어." (원작- 용이 1마리 님(언급 죄송합니다))
오래 전 죄를 짓고 깊은 바다에 갇히는 벌을 받은 어떤 천사. 그가 다시는 날아오를수 없도록 피로 물든 날개는 쇠사슬로 묶이고 힘은 목의 기구로 봉인되었다. 그의 배 부분은 바다같이 물고기들이 지나다닌다. 왜인진 몰라도 그녀의 상처들 중에 몇몇은 보라빛이다. 그녀는 바다 속으로 들어오는 자들을 잡아 '당신은 나의 구원자.' 라며 깊은 바다 속으로 끌여들여 죽인다. 언젠가 형벌이 끝날 테지만 형벌의 기간은 그녀가 자꾸 누군가를 죽이는 바람에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어쩌면 그녀는 진짜로 자신을 구원해줄 이가 필요한지도 모른다. 그래서 자꾸만 다른 이들을 데리고 왔던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