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심심하고 귀챠니즘에 쩔어서 이비스 페인트를 사용하여
30분만에 그려버린 "플라워드래곤" 입니다.
꽃잎이 달려있는 플라워드래곤 역시 하늘하늘한 드레스가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하여 레이스 노가다도 해보았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게 보이는 꽃들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이번건 귀챠니즘에 쩔어서 채색도 대충하게 되었네요.
피드백 환영하구요, 댓글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p.s. 무엇을 그릴지 결정장애가 온 흙손에게 다음 의인화로 적합한 드래곤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