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가는 세계관 내 신입니당! 기억의 신, 이름은 메모리어에용
얼굴 주변에 떠다니는 투명한 파란색 판 같은 건 기억의 스크린인데, 모든 생명체들의 기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용
뭐 대충 세계관도 정리해보자면...



테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하나의 신이 꿈틀거릴 뿐.
이 신은 완전한 동시에 불완전했기에, 4명의 신으로 나누어졌다.
시간의 신 타이나, 공간의 신 스페리노, 원소의 신 엘레먼트, 생명의 신 라이프.
이 네 신들은 세계와 우주를 만들고 세상을 평화롭개 다스렸다.
시간이 흐르고 공간도 바뀌었지만, 생명체들은 기억이 없어 실패했단 사실도 모른 채 생각도 없어 다른 것을 도전해 보려 하지도 않은 채 같은 일만 반복하였다. 이에 타이나와 스페리노는 기억과 생각의 신인 메모리어와 씽커를 만들었다.
원소로 만들어진 육체는 늙어갔고, 생명은 시간이 흐르며 약해졌다.이에 엘레먼트와 라이프는 죽음을 만들고 윤회와 처벌을 하는 두 준신(신이라고 볼 순 없으나, 신같은 존재)을 만들었다.......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았다.
생명체들은 악을 발견했고, 점점 타락해갔다.
이에 신들은 새로운 우주를 만들고, 그곳에 드래곤이라는 수호자를 만들었다.
타락한 다른 우주의 생명체를 구원할 힘도 주었다.
그러나, 신들은 힘이 거의 남지 않았고, 언제 깨어날 지도 모르는 힘을 회복하기 위한 수면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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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까지만!
일단 제 세계관은 제가 생각하던 소설 세계관을 조금 고친 거라 생각하심 되고요, 
신들의 수면기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나중에 공개하든가, (된다면) 웹툰으로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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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적응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