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앤
성별:여
성격: 대체로 차분하지만 속은 매우 발랄한 성격. 조용하 앉아서 멍을 때리거나 장난을 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말투: 처음 보는 상대에게는 공손한 존댓말, 친구에게는 반말(예: 안녕! 잘 지내? 와 같이 친절한 말투의 반말(?))
설명:
앤, 그녀는 날개 작은 천사이다.
천사임에도 불구하고 날개가 작아 다른 천사들에게는 따돌림의 주된 대상이었다.
잇따른 따돌림과 폭력으로 인해 항상 괴로웠던 앤은 천사들이 사는 곳인 천계를 떠나 평범한 일반 드래곤들이 사는 중간계로 온다.
중간계에는 날개가 마치 앤 자신처럼 작거나, 아예 없는 드래곤들도 많았기에 앤은 친구를 만들고, 그곳에서의 사는 방식을 깨닫게 된다.
그런 어느 날, 앤은 선악 전쟁에서 전사한 자신의 엄마를 꿈속에서 만나게 된다.
앤의 엄마는 날개를 주겠다고 하고, 앤은 그 계약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이 계약을 맺은 사람이 정말 자신의 엄마인지도 모른 채, 계약의 증표인 무늬를 목 뒤에 갖고 살아가면서...
외형:
흰색 몸에, 노란색으로 곳곳에 포인트가 있다.
줄무늬도 있으며, 목 뒤에는 계약의 증표인 직선으로 이루어진 무늬가 새겨져 있다.
머리에는 2개의 노란색 뿔이 있으며, 날개는 작아 날 수 없다.
좋아하는 것: 중간계, 친구, 숲, 멍 때리기, 책 읽기, 엄마
싫어하는 것: 천계, 몇몇 천사들, 악마들, 따돌림
단어 설명:
천계와 마계: 각각 천사들과 악마들이 사는 곳
중간계: 천계와 마계 사이에 있는 평범한 드래곤들이 사는 곳
천사와 악마: 4주신을 따랐던 두 마리에 드래곤. 천사와 악마는 천계에 살며 자손을 낳았지만 악마는 중간에 타락해 마계로 쫓겨남. 그곳에서 악마는 또 자손을 낳게 됨. 따라서 모든 천사가 착한 것도 아니고 모든 악마가 나쁜 것도 아님.
선악전쟁: 천사와 악마가 싸웠던 전쟁. 이 잔쟁으로 인해 4주신은 천사와 악마가 아닌 다른 드래곤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중간계와 그곳에 사는 드래곤을 만듦.
4주신: 4명의 주된 신. 각각 시간, 공간, 원소, 생명을 다스린다,
*SWA
관계:
(아직 없음)
+
흑화버젼!
앤이 흑화할 경우, 계약의 증표였던 목 뒤의 무늬가 커지고, 몸의 노란 부분이 검은빛으로 물들어간다.
뿔도 검어지고 눈은 역안으로 바뀌며, 머리 위 링도 검은빛으로 변하면서 이상한 액체가 흘러내린다.
날개가 자라나며, 날개 끝도 검다.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
앤이를 그릴 때 주의할 점들!
흑화쨜을 넣다 보니 우먹이 들어갔네요...ㅠㅠㅠ
밑에 있는 건 우먹방지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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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캐입니당
울 앤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