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의 과거이자 트라우마로 참가합니다!
[도리 트라우마]
도리는 영혼의 감시자이지만 영혼을 먹기도 한다. 그리고 이 날은 도리가 영혼을 먹어야지 생명을 이어갈 수 있는 날이었다. 그런데 그 날 전쟁이 일어났고 도리는 어쩔 수 없이 전쟁에 참가하고 만다. 그런데 자신이 영혼을 먹지 못한 것을 알고 있는 도리의 절친이 도리가 있는 전쟁터로 달려와 일부러 공격을 맞고 자신의 영혼을 도리에게 준다. 그러나 도리는 받지 않으려 했지만 절친의 말을 들어준다. 그리고 절친은 그대로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고 도리는 혼자 전쟁터를 휩쓸며 그대로 각성해 모두를 몰살시켰다. 그 뒤로 도리는 이 날이 가끔 꿈에 나온다.
라는 도리의 트라우마 입니다. 그래서 도리는 아직 친구 사귀는 것을 두려워 하고 그 날 뒤로는 영혼을 먹어도 항상 슬프고 영혼을 먹은 날은 항상 각성해 숲에서 힘을 푼다고 합니다.
아주아주 길어져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