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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대방출(스압,데이터 주의)

12 Maroon 5
  • 조회수803
  • 작성일2018.10.10






제가 드갤에 온지도 어느덧 3달이 되어 가고있어요.
지금까지 결과물 중간점검 해 볼 겸 자작룡 대방출을 하려합니다ㅎㅎ(사실 시험치느라 그림을 못 그ㄹ....)








일단 제 오너인 카라스.F입니다! 마룬 5를 모티브로 제작한 자작룡이었죠ㅎㅎ

설명: 24년 전 혜성처럼 나타난, 아티스트의 정신을 가진 이국에서 건너온 정체불명의 드래곤. 어떤 드래곤들보다 멋있고, swag있고, 잘생기고, soulful 하다.





다음은 스텔라리아 입니다!
설명: 아모르, 카데스와 함께 세상을 창조한 신룡.
 그는 자신의 코어로 별의 심장을 만들고, 자신의 뿌리로 그것을 채워 생명의 터전을 지었다.
 아모르가 드래곤을 창조할 때, 자신의 별의 기운을 불어넣어 별의 정신과 혼을 선물했다. 그 이후, 드래곤을 아모르에게 맡겼다.
 세상을 창조한 이후 그는 라테아에서 별이 된 드래곤들을 보듬으며 조용히 지냈지만, 자신의 정신을 가진 드래곤을 무참히 학살하는 카데스와, 그저 이를 방관할 뿐인 아모르에게 분노하며, 라테아의 별의 군대를 이끌고 복수와 드래곤들의 안식을 위한 전쟁을 준비 중이다. 세상에 서서히 거대한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있다.


그 다음은 기존 게임의 라테아의 스토리에서 제가 파생하여 만든 드래곤들인 스텔라리아 계열 드래곤들입니다! 
스토리는 아모르, 카데스와 함께 세상을 창조하고 드래곤에게 영혼을 부여한, 라테아에서 드래곤들을 관리하던 스텔라리아 라는 신룡이 드래곤들을 학살하는 카데스와 이를 방관하는 아모르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는 스토리로 짰었습니다.



관계도는 이러했고요.


                            

                                    1.스텔라리아
               ←←←←←←클러스터→→→→→→
             ↓                            ↓                          ↓
      2.플레이아데스     3.프레세페             3.히아데스
             ↓        피지배         ↓         집단         ↓
        파이온                      카르타                     픽시 
                                

                                      ※특수집단※
                                     5. 폴라리스
                                      하위↓집단
                                   플라우즈(6~12)

  스텔라리아 바로 아래에 히아데스, 프레세페, 플레이아데스가 있으며,이들을 총칭하여 '클러스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아데스의 1성단의 별, 즉 드래곤들은 '파이온' 이라 불리며, 프레세페의 2성단은 '카르타', 히아데스의 3성단은 '픽시'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이 세곳 중 어느 곳에도 속해있지 않고, 폴라리스의 휘하에서 라테아를 수호하는 '플라우즈'(7마리) 라는 집단이 있습니다.


아래로는 스텔라리아 이외의 다른 라테아 드래곤들입니다.

아래 3마리까지는 클러스터 설명입니다.


플레이아데스
설명: 스텔라리아의 힘을 일부 부여받은, 라테아의 제 1성단을 관리하는 드래곤. 다른 두 관리자들 보다 코어의 힘을 더 많이 부여받아, 소규모의 천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그동안 라테아를 관리하며 조용히 지냈지만, 스텔라리아의 부름을 받고 제 1성단의 사령관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프레세페
설명: 스텔라리아의 힘을 일부 부여받은, 라테아의 제 2성단을 관리하는 드래곤. 혜성의 궤도를 조정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자신 몸집의 수십배나 되는 소형 천체를 집어던질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완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라테아를 관리하며 조용히 지냈지만,스텔라리아의 부름을 받고 제 2성단의 사령관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히아데스
설명: 스텔라리아의 힘을 일부 부여받은, 라테아의 제 3성단을 관리하는 드래곤. 별의 잔재가 모여 생긴 별구름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고 한다. 별구름의 색에 따라 감정상태를 알 수 있다.
그동안 라테아를 관리하며 조용히 지냈지만, 스텔라리아의 부름을 받고 제 3성단의 사령관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아래부터는 폴라리스와 플라우즈 설명입니다.


폴라리스(공모)
설명: 스텔라리아의 힘을 일부 부여 받은 드래곤. 관리자들에 필적할 힘을 가지고 있으며, 성단을 관리하는 대신 라테아의 중심에서 라테아를 감시, 수호하는 일을 맡고있다.
매우 빠른 속력을 낼 수 있으며, 파동을 조절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라테아를 수호하며 조용히 지냈지만, 스텔라리아의 부름을 받고 자신의 수하들을 이끌고 라테아의 특수부대의 대장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두베
설명: 폴라리스의 산하 집단인, 플라우즈의 알파. 아명은 쌍성의 두베. 지략에 능하며, 높은 지성을 지니고 있다. 강한 충격파를 일으켜 적을 공격한다고 한다. 
 그동안 라테아를 수호하며 조용히 지냈지만, 스텔라리아의 부름을 받은 폴라리스를 따라 라테아군의 특수부대 부대장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메라크
설명: 폴라리스의 산하집단인, 플라우즈의 베타. 아명은 폭성의 메라크. 라테아 내에서 폴라리스 다음으로 2번째로 빠른 속력을 지니고 있다. 등 뒤의 부스터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적을 정신없게 하며 강력한 전격을 가하여 공격한다. 매우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라테아를 수호하며 평화롭게 지냈지만, 스텔라리아의 부름을 받은 폴라리스를 따라 라테아군의 특수부대 행동대장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페크다
설명: 폴라리스의 산하집단인, 플라우즈의 감마. 아명은 신성의 페크다. 살짝 고지식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강직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있다. 자신의 뿔을 가지고 빠르게 돌진하여 공격하거나, 날개를 검처럼 사용해 공격한다고 한다.
그동안 라테아를 수호하며 조용히 지냈지만, 스텔라리아의 부름을 받은 폴라리스를 따라 라테아군의 특수부대원으로 참전하게 된다.




메그레즈
설명: 폴라리스의 산하집단인, 플라우즈의 델타. 아명은 백성의 메그레즈.
여러개의 꼬리와 갑주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냉철한 셩격을 지니고 있다. 날개와 꼬리를 이용해 적을 포박하여, 장갑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힘을 이용한 격투술로 상대를 공격한다고 한다.
그동안은 라테아를 수호하며 조용히 지냈지만, 스텔라리아의 부름을 받은 폴라리스를 따라 라테아군의 특수부대원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알리오츠
설명: (아직 안짰어요....)


원래 플라우즈에 두마리가 더있어야 하지만 다른 자작룡도 구상하고 싶어서 쉬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라테아의 빌런(?)인 아볼루온입니다.지금 공모에 올린 자작룡이기도 하고요.





아볼루온
설명: '무'에서 창조된, 태초의 괴룡. 죽음과 공포를 먹이로 삼으며,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파괴하고, 도륙하였다. 오래 전 어떤 신룡과의 싸움에서 패해 가까스로 봉인되었으나, 결국 그의 강대한 힘에 의해 봉인이 풀리게 된다. 봉인을 억지로 푸는 바람에 육체가 손상되어, 그의 마력으로 분리된 육체를 지탱하고 있다.그가 다시 봉인되지 않는다면, 세상은 '무'로 돌아가고 말것이다.

다음은 스텔라리아계 자작룡 이외의 새로운 세계관의 드래곤들입니다.



(밀레니아 엠블럼)

이번에는 최근에 구상한 제 두번째 세계관인 천년제국-밀레니아 입니다!이건 구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작룡이 얼마없어요ㅠㅠ

세계관 스토리와 관계도는 이렇게 됩니다.


스토리: 약 1500년전, 유타칸에서 멀리 떨어진 성스러운 땅셀리스에서 3마리의 위대한 드래곤이 태어나게 됩니다. 그 중 가장 강대한 힘을 지니고(사실 힘은 비슷비슷하긴 합니다.), 가장 먼저 태어난 블래시스라는 드래곤이 중심이 되어
셀리스의 드래곤들을 이끌기 시작했고, 드래곤의 사회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블래시스와 웰리시스, 크리시스는 셀리스의 중심부를 도읍지로 하여, 자신들이 황제가 되어 국가를 건설했고, 국가의 이름을 '밀레니아'로 지정했습니다.
블래시스는 축복을, 웰리시스는 번영을, 트리시스는 생명을 밀레니아 백성들에게 주었으며 국가의 영향력을 빠르게 넓혀가며 제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 후 100년뒤, 밀레니아는 3명의 황제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제국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강력한 국력과, 지혜로운 통치자를 둔 완벽한 국가로서 평화를 누린지 1000년째 되던 해에, 밀레니아의 황궁으로 한 편지가 날아오게 됩니다. 밀레니아 근처에 있던, 인간들의 국가들이 연합을 이뤄 밀레니아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었죠. 그들에게 드래곤들의 국가는 매우 성가신 존재였고, 밀레니아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한 인간들은 밀레니아에게 손 대신 창검을 내민 것입니다. 결국 드래곤과 인간 사이에 큰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고, 밀레니아는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밀레니아 또한 큰 피해를 입었고, 셀리스의 대지는 생명을 잃었으며, 밀레니아의 많은 백성을 잃었습니다. 그 때, 3황제들은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짐들은 밀레니아에 거대한 결계를 펼쳐, 밀레니아를 봉인할 생각이다. 그동안 밀레니아는 휴식을 갖고, 제국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 때 국가를 재건하도록 하자." 백성들은 황제들의 의견에 동의했고, 3황제는 대륙 전체를 봉인하여 세상에 밀레니아의 존재를 숨겼습니다. 500년 뒤, 셀리스의 대지와 드래곤들이 회복을 하고, 모두에게 밀레니아의 존재가 잊혀질 즈음, 블래시스가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500년 간의 봉인이 풀리며 세상에 밀레니아의 이름이 알려지게 됩니다.


                                         관계도
   

               1황제                  2황제                    3황제                            블래시스             웰리시스              크리시스   
                 ↓                         ↓                         ↓            
            
                          정책                        군사              
                            ↓                           ↓        
                 2집정관(구상중)   2대장군(염,구상중)
                                                           ↓
                                               1~5군단(5군단장)

                        재정                          외교  
                         ↓                              ↓
                    세이펜드                     구상중                                      


                          7성주(각 지역 관리)구상중
                                             ↓
                        피지배층:각 지역 백성(드래곤)


현재까지 3황제 중 둘의 황제와, 대장군인 염을 구상했습니다.




블래시스
설명: 성스러운 땅에서 태어나, 드래곤의 나라를 세웠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용. 고대의 드래곤 제국, 밀레니아의 3황좌 중 제 1황의 권좌에 있었다. 그의 광휘는 온 세상을 덮고, 그의 호령은 대지를 뒤흔들었다고 한다. 제국에 멸망의 기운이 드리워지던 날에, 제국 전체를 결계로 봉쇄하고,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오랜 세월이 지나고, 그가 잠에서 깨어나면서, 오랜 세월 전설로만 알려졌던 제국의 봉인이 풀리게 된다.




웰리시스
설명: 성스러운 땅에서 태어나, 드래곤의 나라의 황제로서 번영을 이끌었다는 전설의 용. 고대의 드래곤 제국, 밀레니아의 3황좌 중 제 2황의 권좌에 있었다. 그의 권위는 보는 이들을 경외케 했고, 그의 지략은 세상을 꿰뚫었다고 한다. 제국에 멸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던 날에, 1황제 블래시스와 함께 결계를 펼쳐 제국을 봉쇄하고,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고, 1황제의 호령과 함께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설명: 고대에 존재하던, 전설의 드래곤 제국 밀레니아의 대장군.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적을 제압하며, 고대의 무구와 전투술로 무장하고있다. 제국이 봉인될 당시, 자신을 불꽃으로 만들어 스스로를 봉인하고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그렇게 깊은 잠에 빠져있던 도중, 얼마 전 어떤 원인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개인적으로 염 디자인이 참 잘나온 것 같습니다ㅎㅎ;;
밀레니아의 드래곤들은 활발히 구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다음은 세계관 외 드래곤들입니다.




엔즈스피어-브릴리즈
설명: 순결하고 고귀한 혼을 가진, 환상의 신성드래곤.
어떤 용의 환상이 실체화되어 탄생하였다. 그녀의 모습을 본 그 용은, 그녀에게 엔즈스피어 라는 이름을 주었다고 한다. 
그녀는 세상을 방랑하며 무지한 자들에게 지혜를 나누어주고, 교만한 자들에게 깨우침을 주었다.
빛을 뿜어내며 모두에게 지혜를 나누는 모습을 본 이들은, 그녀를 브릴리즈라 부르며 숭상했다고 한다.




율리우스
설명: 서방의 위대한 지배자의 영혼이 드래곤의 몸으로 환생한 드래곤. 그의 아명은 시저, 또는 카이저이다. 현세의 드래곤들의 왕이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타고난 통솔력과 힘, 현명함을 지니고있다. 글래디에이터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듯 하다.

이 자작룡은 글래디에이터 라는 드래곤과 쌍으로 구상했는데, 글래디에이터를 그리기 귀찮아서 율리우스만 있는 상태입니다.다음은 글래디에이터 설명입니다.


글래디에이터 설명(계획중)

설명: 서방의 위대한 영웅의 영혼이 드래곤의 몸으로 환생한 드래곤. 드래곤들의 영웅이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일기당천의 전투력과 정의감을 가지고있다. '자유'와 관련된 것에 대해 무척 민감하다. 인간일때의 기억을 일부 가지고 있어, 율리우스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디케(공모)
설명: 천상의 재판관 이라 불리는 태초의 드래곤. 천상의 문지기인 루드라가 지키는 천상의 문을 통과하면, 디케의 재판정에 다다르게 된다. 
 디케의 안대는 거짓을 걸러내는 능력이 있으며, 천칭을 통해 죄와 선의 무게를 가린다.
 선한 자는 그녀의 날개에 의해 천국으로 보내지고, 악한 자는 그녀의 검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한다.

디케는 제가 루드라에 빠져있어서 루드라 관련 자작룡을 만들기 위해 구상된 자작룡입니다. 관심은 꽤 받았었지만 공모에는 떨어졌죠ㅠㅠ




데블리엘즈
설명: 영웅의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 마룡. 그는 악마의 모습으로 강대한 악과 맞서 싸웠으며, 수많은 생명을 지켜냈다.

훗날 사람들은 그를 두고 성마룡, 또는 검은 천사라 부르며 그를 칭송했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제 3달간의 결과물입니다. 엄청난 스압이군요.....ㄷㄷ 정리하면서 이렇게 많이 구상했다니.... 라고 생각하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전 채색을 하지않습니다. 왜냐고요? 귀찮거든요!
 그럼 전 시험치고 새로운 자작룡 그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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