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오...오랜만에 느끼는 생명의 떨림이군.
몇백년 만에 재미있는 여흥거리가 되겠어....
이번 전쟁은 너무 싱겁지 않았으면 좋겠군."
설명: '전신' 이라 불리던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드래곤. 전쟁과 전투를 즐기며, 매우 호전 적인 성격을 띤다. 그의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는 살아있는 모든 것을 숨죽이게 하였고, 그가 검을 내리치면 대지가 갈라졌다고 전해진다. 오래 전, 큰 전투 이후 회복을 위해 깊은 잠에 빠졌으나, 얼마 전 거대한 전쟁의 기운을 예감하고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어제부터 구상한 자작룡, 플루스트리아 입니다.
반 기계룡 컨셉으로 잡고싶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제 자작룡 플루스트리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댓글도 많이 달아 주세요!!알림이 보고프답니다!ㅎㅎ
+조만간 투표결과에 따라서 자작룡을 그릴 예정입니다.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