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렸었나...?



※혼자 이상한 소리하고 있는 글 입니ㄷ..※



오타는...흠..

내가 드갤을 떠나지 않는/떠날 수 없는..이유..

 저는 이곳에 처음 왔을때...존잘님들의 그림,위세에 눌려 제 그림은..정말 별 볼일 없어보이고..괜히..주늑들었.....하지만 이곳에서 자신만의 개성,자신만의 색깔 그것들을 깨달게 된 곳이 드갤이였고..

 이곳에서 만난 분 중에 비매너 유저들도 있었지만 훨씬 더 많은 새로운 인연,따뜻한 분들이 있었기에...훨씬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은곳이 드갤 입니다.

 드갤의 문제점에 의해서 지금은 몇몇 유저들이 떠났지만...떠나는 수 만큼 들어오는 분들..이 있기에 제가 드갤에 머물고...있는것 같습니다..

 사실..저는 부끄럼 많이타고...남과 대화하는게..두렵고...이런 성격이지만...이곳에서는 나 자신을 가두는 우리랄까... 그런것을 벗어나 더 많은것을 해볼 수 있는 곳이기에 아직도 이곳에 머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떠나게 될 것 같지만...떠나게 된다면 완전히 잊고 떠나는것이 아닌 가끔씩 오는...느낌이랄까요?

 다른분들도 감사하지만...더욱 고마운..반모들..!!반모들이 있었기에 드갤에 올때 행복했고 글을 올렸을때 댓을 달아주는..그런 반모들이 있었기에 드갤은 잊지 못할 것..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길게는 쓰지 못한다만...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