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낙서한 1분작 엑시로 미방
참고: 제 '유령의 땅' 세계관 관련 이야기입니당

어둠고신: 보자보자하니, 버릇이 없구나.
너같이 버르장머리 없는 놈에게는 벌을 주어야겠지.

로라:(주춤) '악령?!'
-스킬 라이트빔 발동-
'고작 3급 악령종이긴 하지만... 어둠고신의 힘으로 인해 심상치 않은 힘이 느껴져.. 이정도면 2급 반령종 정도의 힘인 것 같은데..'

나 혼자서, 가능할까?
그냥 이런 일이 끼어들지 않고 살았어야 했을까?
나는 모르지만,
"로라."
테브, 당신은 알고 있을까?
"글쎄, 네가 원하는 것. 난 그거면 충분하거든."
나로 인해 일어난 이 비극의 끝을?
"미안해, 살아줘."
당신은 알았을까?
내가,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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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씨 못 알아보겠네 증말
여러분 눈갱 죄송함다 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