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대충 완성 시켜본 일러스트 이지만
원래의 아이리스의 성룡은 간지나지만 만약 해치 시절 그 카와이한 것을 성체에서도 카와이 했더라면 무슨 모습으로 나올까, 생각하고 탄생 시켜보았습니다.
-카와이 뜻 일본어로 귀엽다는 거(혹시라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저만의 성체 아이리스는 우아하고 포근해(?) 보이는 소녀라는 것이 특징 입니다.
이게 원본의 아이리스 인데
해치 시절에는 굉장히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지만
해츨링으로 넘어가면 특유의 귀여운 모습은 어디로 가고 갑자기 간지나는 드래곤이 되어 버려서, 그 특유의 카와이한 모습이 사라져서 그런지, 저로선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그려보았습니다.
색은 대충 처리했지만 아이리스를 특유의 귀여운 모습을 살려내다 보니 확연히 다르게 보여서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그림을 그릴 때 아이리스 일러스트를 한번 더 그려볼 생각입니다.
아쉽지만 여기까지 이지만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이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