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에게 슬픔과 애도를 표하고 달로 인도하는 드래곤입니다.
(토끼, 달, 피안화, 눈물이라는 키워드로 만들어졌기에 인도자라는 설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목에 피안화의 특징인 끝이 뭉글고 기다란 잎과 비슷한 것을 감았습니다.
색상배치 후 붉은 계열이 어울리지 않아 옅은 황금색을 띄우니 피안화 같지 않아졌지만요.. 표현하지 못해 아쉽네요.. (。•́ - •̀。)
이번에 첫작이라 많이 미숙한 자작 드래곤이지만 귀엽게 잘 뽑힌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나중에 다시 봐도 애착이 갈 것 같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