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작룡이랍시고 끼적이고 있던 참이였는데
공모전이란게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참여를... 준비중입니다.
뭐 제 자작룡(및 캐릭) 중 최애를 내주긴 그래서 녀석으로부터
파생된 두마리의 용? 이 나오긴 했지만 뭐 암튼.
원래도 계획중이던 부분이긴 했는데 우연찮게 공모전이랑 맞아떨어졌네요.
과연 끝나기 전에 제가 완성이나 가능할까 싶지만 ㅋㅋㅋ
그런 의미의 중간세이브(라기보단 휘재껴놓은 밑그림정도라고 한다)
믈론, 지금 생긴것만 봐선 같은녀석에게서 파생된 애들이 맞나 싶긴 할겁니다.
나중에 상세설명을 듣게되면 어느정도는 납득이 되실겁니다.(아마도요.)
위에가 좀 작은것 같다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에를 먼저 그리긴 했는데 밑에를 너무 크게 잡아버려서
상대적 쭈그리가 되버렸다는 슬픈 E야Gi
그리는중에 구도가 너무 빙구맞아서 애먹긴 했는데 역시 아래쪽 녀석은 아직도 애매하네요.
(그리고 와중에 레이어 넘모 크게잡아서 안올려져갖고 크기 줄인겁니다. WT...)
이름... 은 퀴아멜 과 플론칼 되겠습니다.
이거만으로 누구한테서 파생된건지 맞추신다면
당신은... 코난의 추리력을 얻으심과 동시에 원효대사의 해골물이 되시는겁니다.
끼요오오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