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사를 올렸었는데 심심해서 하나 더 그렸습니다. 컨셉은 용암과 왕입니다.
화산 꼭대기에 군림한 두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 드래곤입니다.
오른쪽 머리는 입에서 용암을 내뱉습니다. 기침 한번이면 작은 숲 하나를 순식간에 불태워 없애버립니다. 공격력 십상타치
왼쪽 머리는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용암이나 불을 내뿜지 못하지만 머리부터 목까지 피부 자체 온도가 용암처럼 뜨겁기 때문에 쉽게 닿지 못합니다. 방어력 짱짱맨
꼬리가 최고 무기입니다. 꼬리 피부는 용암 그 자체이며 꼬리 등 부분에는 칼날이 끝 부분에는 대검 형상을한 뾰족(?)이
걷기는 말처럼 네발로 걸어다닙니다. 날개가 있으니 대부분 날아다니기에 걷는 속도는 느립니다.
배경까지 그리기가 귀차니즘이 ㅋㅋㅋㅋ 이거 마지막으로 올리고 겜하러 갑니다...
용기사와 그림색체가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일부러 다르게 그렸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