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인제 진짜 안녕
통합계정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제 어설픈 그림들을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드빌 홈피에 자주 오진 않았지만, 나름 많은 추억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인제는 떠나야 될 것 같네요.
특히 우리 루이,페페, 그리고 레피오, 진짜 고마웠고 아꼈어
내 옆에 있어준 것 만으로 너무 고마웠고 감사했어
삶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던 곳이고, 인제는 제 기억 속에 작은 추억 하나로 떠돌아 다니겠죠.
언젠간 다시 만나겠죠?
부디 그대들은 언제나 행복하시길.
- 2019.01.10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