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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공모전] 창작 드래곤 그라키누스

0 코흘리개
  • 조회수479
  • 작성일2019.01.13

저는 공모전에 출품할 드래곤을 독자적으로 창작해서 그렸고, 컨셉은 얼음, 유령, 악마, 추위 등을 모티브로 해서 창작하였습니다.

악마의 속성을 지니고 냉기, 한기가 뿜어져 나오는 약간의 유령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정의하여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그라키누스라고 지었는데 얼음의 군주라는 라틴어, 'Dominus glacialis' 라는 단어에서 따왔습니다.



배경스토리는 짧게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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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전설에 의하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머나먼 바다 건너편 어둡고 추운 북쪽에 높은 산이 존재한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북쪽 높은 산의 전설을 믿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북쪽의 높은 산은 아주 먼 옛날 선과 악의 전쟁 당시 큰 피해를 입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북쪽 산의 전설을 들은 일부 용감한 젊은이들은 궁금증을 참지 못한 나머지, 바다건너 높은 산을 찾으러 갔지만 대부분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다행히 목숨만 건져 돌아온 일부 용감한 탐험가들은 산의 존재에 대해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고, 다만 사람들이 알아듣기 힘든 말만 중얼거릴 뿐이었다.

그들은 미쳐버린 것인지,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온전히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몇몇 사람들은 북쪽에서 돌아온 자들이 하는 말 중 극히 일부를 알아낼 수 있었다.

바로 추위, 냉기, 악마, 유령, 얼음과 같은 매우 짧은 단어뿐이었다.

최근에도 한 용감한 젊은이가 전설을 듣고 난 이후, 북쪽의 높은 산을 탐험하러 떠났다가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목숨만 건진채 살아 돌아왔는데 그는 몸을 떨면서 겁에 질린 표정을 지으며, 알아 듣기 힘들게 드래곤이라는 단어만 반복하고 있을 뿐이었다.

도대체 바다 너머 저 먼 북쪽에 무엇이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공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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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드래곤 그라키누스의 완성된 최종본입니다.

드래곤과 배경을 따로 그린 후 합쳐 완성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세팅한 배경으로서 드래곤과 합성하였습니다.



드래곤의 기본형태입니다.




드래곤에게 차례차례 효과를 넣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경을 드래곤과 합성한 최종본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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